[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생활의 변화와 각자의 건강에 대한 개념도 변화되고 있다. 대부분 약과 수술에 의한 치료에 중심을 두고 만족해 왔다 그러나 현대사회는 몸뿐만 아니라 정신에 의한 영적인 부분까지 포괄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금식과 기도’는 영과 혼과 육을 전인적으로 치유한다. 금식과 기도를 하는 목적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과 돌아오는 것이다. 돌아가는 것은 이 땅의 삶을 끝내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영원한 안식을 말하고, 돌아오는 것은 회개하고 이 땅의 삶을 다시 시작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강구 원장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사면 덕하로에 위치한 생명회복개발원 이강구 원장이 오랜 체험과 경험으로 금식과 기도에 의한 건강법을 설파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무술과 호흡, 단식과 우리의 전통으로 내려오는 치유의 비법과 동양철학 등을 배우고 익혀 온 이 원장은 ‘단식이 즐겁다’라는 캠프를 20여 년간 해왔으며 약 18년 전 성경말씀에 깨달음을 얻고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금식캠프를 매주(월, 화, 수)마다 해왔다. 이후 길과 진리와 생명을 살리는 생명회복개발원을 설립하여 3000회 이상의 캠프를 진행했으며 여전히 현재진행 중이다. 현재는 한국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를 다니면서 금식과 기도가 우리에게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운 것인가를 전하며 생명은 말을 통해 살아나고 죽인다는 것을 설파하고 있는 이강구 원장은 40년을 몸을 연구하고 몸의 입장에서 말하는 몸 대변인으로 살아왔다.

금식과 기도의 원리를 통한 장 비우기를 국민운동으로 전개하며 특히 다양한 금식과 기도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고 있는 이 원장은 “금식과 기도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필수조건이다. 금식은 우리가 지금까지 살면서 말한 대로 만들어 놓은 몸을 회개하는 것이다. 기도는 정신(생각과 마음과 뜻)을 회개한다. 정신에 문제가 생기는 원인은 생각을 통해 마음에 들어온 것이 자극을 받아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신 이유는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만드셨다. 우리가 하나님을 노래할 때 정신적(생각과 마음)을 회복시킨다.”고 말했다.

하나님을 노래할 때 
첫째, 생각을 차단하고 비운다.
둘째, 마음을 풀어내고 전한다.
셋째, 하나님과 하나가 된다. 
넷째, 노래가사 대로 살아간다. 
다섯째, 노래가사 대로 세상을 바꾼다.
여섯째, 주변에서 들리는 소리를 차단한다. 
일곱째, 말(영)로 결박된 것을 풀어낸다. 
여덟째, 체질과 습관을 만든다. 
아홉째, 하나님의 나라를 만든다. 
열번째, 애기와 같이 변한다. 

이처럼 이강구 원장은 노래할 때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생각과 마음과 뜻을 치유하는 하나님께서 주신 최고의 회복시스템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이 원장은 전 국민 3일 장비우기 운동을 교계의 전 총회장들과 교계 지도자들 60여 명과 함께 출범시켰다. 이강구 원장은 “3일 장비우기운동은 30일 동안 열심히 일한 몸에게 3일은 십의 일을 휴식과 재생과 회복의 기회를 주고 하나님과 관계와 이웃과의 관계를 점검하고 다음 달 한 달을 준비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3일 장을 비우는 목적”이라고 말한다.

또 이강구 원장은 “가던 길을 하던 일을 멈추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을 때 우리는 쉼을 갖는다. 입으로 음식을 넣지 않을 때 우리 몸의 장기들은 쉼을 누린다. 마음을 풀어내며 이때 정신적인 쉼을 갖는다.”며 “하나님은 우리가 이렇게 쉼을 통해 회복 되도록 만드셨다.”고 말한다.

“마음을 찢고 옷을 찢고 돌아온다.”
“금식은 몸을 기도는 마음을 회개하게 하고 돌아간다.”
“온 길을 회개하고 돌아간다.”
“과거(몸)와 현재(마음)를 회개하고 돌아간다.”
이것은 바로 이강구 원장이 말하는 금식과 기도의 본질적인 효과다.

몸은 우리에게 늘 말하고 신호를 보낸다. 금식과 기도는 우리 몸이 원상복귀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다. 금식할 때 우리 몸은 모든 세포를 재생시킨다. 호르몬과 유전자를 통해 자가 치유능력이 극대화된다. 이 원리를 연구한 일본의 생리학 박사인 오스미 요시노리는 2016년에 노벨의학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강구 원장은 “몸은 스스로 치유할 때 행복하고 즐겁고 건강하다. 세상의 방법은 강제로 인위적 방법과 물리적인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더 강해지고 악해지고 내성이 생긴다. 몸의 입장에서 보면 짜증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몸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자가치유는 근본적으로 회복시킨다. 이렇게 스스로 치유하는 방법은 금식과 기도 외에는 없다.”고 강조한다.

이강구 원장은 금식과 기도, 그리고 성경말씀을 찬양곡으로 만들어 말씀을 암송하고 하루종일 말씀을 읊조리면서 살아간다. 이렇게 부르는 새 노래로 세상을 치유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가는 원대한 계획을 품고 있다. 각 분야별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회복 프로그램과 나아가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서 우리를 고치신 것처럼 하나님의 병원을 준비하고 있다. “새노래를 부르는 1000명의 합창단을 만들어 내가 변하고 세상을 변화시켜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새노래를 부를 때 나를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한 이강구 원장. 그의 숭고한 바람이 머물지 않고 흐르는 물처럼, 보이지 않는 바람처럼, 사회 전역에 퍼져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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