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토피가 학창시절부터 있었는데 성인이 되고 더 심해진 케이스입니다.

스테로이드를 써오다가 더 이상 스테로이드로는 안된다고 느끼고 끊었는데 그때부터 지옥같은 일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스테로이드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얼굴이 달덩이처럼 붓고 몸살 기운처럼 열이나고, 빨개지고 등등 너무고통스러운 시간을 4년 정도 보냈습니다.

생명회복개발원에 들어와서 30일 금식을 하고 아토피가 좋아졌습니다.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각질이 너무 심해서 몸이 딱딱하게 굳어 있었습니다.

각질때문에 몸을 움직이지 못했고, 그 각질이 벗겨지면 진물이 샤워한것처럼 몸을 적셨습니다. 

계속 무한반복이었습니다. 금식이 아토피도 좋아지게 했지만 주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깨달을수있던 시간이었습니다. 

마음과 몸에 고단함이 있으신분들은 금식을 통해 회복되어지고 주님께 더 가까이 갈수있는 시간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