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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수기

생명회복개발원에 오시는 분들을 섬기면서(생명회복개발원 이준희간사)

 최고관리자 작성일 Feb 19 2025  1,1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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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모습과 하시는 말씀, 하시는 일 등을 보고 들으면서 성장했습니다.

중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군대를 다녀온 후

생명회복개발원에서 간사를 맡아 섬기고 있는 30대의 청년입니다.

 

생명회복개발원은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든 분들이 찾아오시는 회복의 교육기관입니다.

제가 이곳에서 간사로 섬기면서 느낀 것은 세상에는 아픈 분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입니다.

고혈압, 고지혈, 당뇨 그리고 암은 이제는 너무나 흔한 질병이 되었고

마음의 상처 및 정신적인 질병 또한 너무나 많습니다.

연세가 있으신 분들뿐만 아니라 젊은 분들도 예외가 아닙니다.

 

저는 늘 의문이 있었습니다.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한 사람 한 사람, 그리고 그들의 몸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만 해야 하는데, , 그렇지 않은가에 대한 것입니다.

 

그래서 저의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과 경험을 토대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이 지면을 통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첫째, 따뜻한 물과 따뜻한 차를 드세요.

15년 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국에 유학을 갔을 때, 중국의 문화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의 문화는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이었고, 차가운 물은 식당에서도 마트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또한, 중국은 양파를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따뜻한 차와 양파는 몸의 불필요한 기름과 노폐물의 배출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음식을 연구하는 분들의 말입니다.

 

기름진 음식을 즐기는 중국의 식탁은 따뜻한 차와 양파의 섭취가 생활의 지혜로 자리를 잡고 있는 문화입니다.

하지만 냉장시설의 보급과 차가운 물이 좋다는 말들을 통해 지금은 차가운 물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최근에는 중국의 젊은 세대들 가운데 심각한 비만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요즘, 육식과 함께 기름진 음식을 먹고 있으며, 여름이건 겨울이건 찬물을 마시고,

젊은이들 사이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문화로 자리매김을 한 추세입니다.

결국, 기름진 음식과 차가운 물은 비만의 원인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따뜻한 물과 따뜻한 차를 많이 마십니다.

따뜻한 물만 마셔도 몸의 온도를 1도 정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위를 채우기 보다는 비우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11식에 대하여 연구하는 사람과 11식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음식을 자주 먹고, 많이 먹으면 세포의 노화가 빨리 진행됩니다.

2016, 일본의 오스미요시노리박사가, 세포는 공복에 배에서 꼬르륵 소리 날 때,

스스로 재생과 회복의 물질을 만들어 낸다는 연구 발표로 노벨의학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우리 몸의 공복을 통해 몸의 세포가 스스로 재생할 수 있도록 회복의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몸이 아프고 지치고 힘들 때, 부드럽고 가벼운 음식과, 입에 음식을 넣지 않으므로(금식),

몸에게 쉼을 주면 피로와 아픔이 회복됨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이 먹고 움직이면 몸은 더 힘이 들고 졸음이 오고 지칩니다.

저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11식을 즐기며 생활합니다.

그리고 배가 고프지 않고 음식을 먹고 싶지 않을 때는 먹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달에 3일을 꼭 금식합니다.

혹 몸이 무겁고 마음이 힘들 때는, 한 끼나 두 끼 혹은 2~3일 금식을 통해 몸에게 쉼을 누리게 합니다.

몸이 스스로 회복될 수 있도록 기다려주다 보면, 2~3kg 체중이 증가 되었다가

다시 원래의 체중으로 바로 돌아옵니다. 그래서 항상 같은 체중을 유지합니다.

 

저는 중국 유학을 다녀온 후 21일 금식을 했고, 군대를 다녀온 후 21일 금식을 했으며,

그 이후에는 위에 말씀드린 방법으로 제 몸을 관리하며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금식을 21일 한 이유는

중국 생활 중 체질화가 된 것과, 군대 생활 중 체질이 된 것을 풀어내고 씻어내어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체질을 만들기 위해서였습니다.

이렇게 어릴 때부터 생명회복개발원에서 전하는 방법을 통해 삶에 적용하면서

비만과 건강의 염려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 것이라 합니다.

그리고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라고도 하지요.

 

전국, 전 세계 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소문을 듣고 생명회복개발원에 오십니다.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드신 분들이 회복되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함께 섬기는 간사로서의 일이 너무 행복하고 자부심을 느낍니다.

많은 분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몸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곳 생명회복개발원 소식을 듣고 찾아오시는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섬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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