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회복개발원을 만나 건강을 찾아 행복해졌어요(정수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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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했던 저에게 온몸에 가려움증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녁에는 가려움증이 더 심해서 긁느라 잠도 못 자고 밤을 지새워야만 했어요. 몸을 긁으니 상처가 나고, 피가 나고 딱지가 생기고, 옷과 이불에 피가 묻고, 가려움으로 인한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힘들었습니다.
피부과에 가서 매일 주사도 맞고 약도 먹어 보았지만 아무 효력이 없고
한의원에서 침을 맞아도 낫지 않고
약국에서 약을 사 먹어도 아무 소용이 없고
내과 병원에 가서 약을 먹고 약을 발라봐도 아무 효력이 없었습니다.
결국 또 다른 병원에서 피검사를 한 결과, 간 수치가 높고 황달이라는 진단 결과,
강북삼성병원에 예약을 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어느 선교사님이 금식 2주 하고 몸의 독소가 빠지고 가려움증도 회복되고 체중도 줄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또한 지인이었던 목사님도 몸무게 10kg 감량하고, 고혈압약, 당뇨약, 고지혈등 약을 다 끊고 치료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소개로 알게 된 곳이 우연히도 같은 곳인 강화에 있는 생명회복개발원이었습니다.
처음 3월에는 한 달 정도 입소하라는 이강구 원장님의 말을 들었지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6월 22일, 목회자 무료 캠프에 다시 참여했습니다.
그때의 제 상태는 얼굴도 피부도 노랗고, 입맛이 없어 먹지도 못하고, 잠도 못 자고,
온몸은 가려워 긁은 상처 투성이였습니다.
원장님이 다시 한 달 금식을 말씀하셨습니다.
이번에는 순종하기로 하고, 병원예약을 취소한 채 금식을 시작했습니다.
원장님과 가족들, 그리고 스탭들의 관심과 사랑, 공기 좋은 환경 속에서 하는 금식은 쉼, 그 자체였습니다.
된장차와 신선초를 공급받아 하루에 3번씩 시간을 정해놓고 밥처럼 먹고,
뜨거운 차를 계속 마시면서 원장님의 금식과 기도 그리고 새 노래를 통한 놀라운 일들을 강의로 들으면서
그동안 살면서 매이고 결박된 것들을 풀어내고 씻어내기 시작했습니다.
시작한 지 2일째는 눈에서 피가 나오고
3일째는 변기통이 넘칠 정도로 변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소변도 황달로 노란색이더니 나중에는 피가 섞인 콜라 색깔같았습니다.
2주가 지나자 가려움증이 완전히 사라지고 소변 색깔도 맑은 색으로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대변에서 검은 골탕 같은 것들이 매일 2~3번씩 쏟아져 나오는데
어쩌면 내 안에 악취가 나는 숙변이 이렇게 많을까, 참 많이 회개했습니다.
이강구 원장님의 금식과 기도 그리고 새 노래에 대한 놀라운 강의를 듣고, 직접 체험을 하고
이곳에 오시는 분들마다, 암과 공항 장애, 우울증, 불면증, 허리디스크, 무릅 통증, 고혈압, 당뇨,
피부질환, 비만 등, 어떤 병이든지 이곳에서 전하는 대로 순종하면 치료되고 회복이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방법이 얼마나 대단한 효력이 있는지,
오랜 시간 신학교에서 말씀을 가르치는 목사로서 놀랐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금식을 하고 나니 얼굴도 정상으로 돌아왔고 눈동자도 피부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몸무게도 11kg 빠졌고
간도 신장도 모든 것이 회복되어 새 생명으로 탄생 되었습니다.
원장님과 섬기는 스탭들, 같이 금식하며 노래를 불렀던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에게 널리 알려서 나와 같이 고통받는 자들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금식과 기도, 새 노래를 증거 하는 일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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